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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ar Diary

블로그 이사 준비

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 앞으로의 블로그 방향성과 포스팅 계획을 짜보니 시작은 좀 복잡하고 어려워도 장기적으로 봤을 땐 티스토리가 나에게 더 적합한 것 같아서 더 늦기 전에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.

 

아직 익숙하지도 않고 이미 올렸던 포스팅을 어떻게 가져와야하나 고민도 되지만 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려 합니다.

 

새해 다짐과 계획들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...

화이팅 해보려구요!

 

이 블로그가 앞으로 얼마나 커질지, 블로그를 통해 나는 또 어떻게 발전해나갈지, 미래는 언제나 막막하기에 두려움도 있지만 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.

 

초심을 잃지 않기를.. 제발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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